로모와 홀가가 구축한 국내 토이카메라 시장. 최근에는 다양한 사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토이카메라부터 깜찍한 디자인으로 사진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물론 토이 카메라 중에서도 고가의 기종이 존재하지만, 토이카메라의 고전 LOMO LC-A부터 어안렌즈를 장착한 피쉬아이, 컬러스플래시 카메라, 쥬이시 카메라까지 보편적인 토이카메라의 특징을 꼽는다면, 고사양 DSLR 대비 저렴한 가격과 자신만의 감성을 녹일 수 있는 아날로그적 결과물일 것이다. 오늘은  이러한 토이카메라의 특징에 만드는 재미까지 더한 DIY식 토이카메라 레세스카이 TLR을 소개합니다.



먼저 외관을 소개합니다. 이안리플렉스 카메라의 기본 외관과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이 더해 토이카메라로는 물론, 패션 아이템 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블루, 블랙 등 네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7.8x.11.7x7(cm). 세부적인 기능으로는 1/125s의 셔터 스피드와 50cm~무한대의 초점 거리, 웨이스트레벨 뷰파인더와 다중노출 촬영 기능을 제공합니다.





레세스카이 TLR 제품 박스 뒷면에서 제공하고 있는 결과물입니다. 토이카메라 특유의 비테팅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일할 수 있습니다. 비테팅의 양은 제품 조립 시 조절 가능하며, 초점 거리에 따라 부드러운 아웃포커싱 또한 가능합니다.  




아래는 레세스카이 DIY TLR 토이카메라를 국내 단독 입고한 35mm(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the35mm.com/)에서 작성한 소개글입니다.

클래식 이안리플렉스 카메라의 무게를 당당히 벗어버리고 출시된 토이카메라 레세스카이 TLR은 매니아층에 끝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가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게 하여 필름카메라를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손십게 조립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습니다. 토이로 이안리플렉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토이카메라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반대로 클래식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전환이 될 조립형 이안리플렉스 토이카메라입니다.





택배로 제품을 수령 후 포장 박스를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레세스카이 DIY TLR의 구성품이 담겨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레세스카이 DIY TLR는  절대 완성품으로 배달되지 않습니다. 동봉된 설명서를 옆에 끼고 하나하나 조립해야합니다. 개인적인 경우 조립에 제법 오랜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제법 길었긴 하지만, 그래도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중형 카메라의 구조와 원리를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포스팅 제목에는 "찍는 재미에, 만드는 재미까지!" 라고 적었긴 하나 만드는 데는 재미도 있었지만 인내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이와의 아름다운 한 순간을 기록하는 나만의 카메라를 만드는 일에 약간의 수고로운 정도는 견딜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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