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어 3일간 사용해 본 Pentax Optio S1입니다. 2011년 3월, 세상에 등장했으며 현재 네이버 검색 최저가는 12만 9천원이더군요. 저렴한 디카이옵니다. 허나 그동안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으며, 이외에도 광확 5배 줌 렌즈, 유효 1,400만 화소, 1/2.3인치 CCD 센서 등 작고, 싸다고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되겠슴돠.



PC/AV단자와 스트랩 고리부, 전원 및 셔터 버튼이 자리한 펜탁스 Optio S1의 측면부 모습입니다. 컴팩트 디카 특유의 앙증 맞은 경통부를 확인할 수 있습죠. 펜탁스 Optio S1의 경우 경통부에 레드 컬러를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완성도 높은 컴팩트형 바디 스타일까지. 세밀한 곳까지 신경쓴 펜탁스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죠. 


28mm 렌즈 는 140mm까지 촬영 가능한 5배 줌 광학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밝기는 최대 F3.9이며, 최소 5.7 (T)입죠. 밝기 측면이 아쉽긴 허나, 앞서 말씀드린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 기능이 조도가 낮은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에도 제법 쏠쏠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직접  Pentax Optio S1로 테스트샷을 찍은 것이 있었는데, 메모리카드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능. 킁 ㅠ)  


2.7인치 23만 화소의 TFT LCD가 탑재된 펜탁스 Optio S1의 후면부입니다. 이제는 3인치 이상의 LCD를 사용하는 것이 컴팩트 디카 시장에도 보편화가 되었는데, 2.7인치 LCD 탑재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허나 가격이 워낙 착하니, 그냥 그러려니 싶기도 합니다. 후. 이밖에도 펜탁스 Optio S1 후면에서는 시원시원한 인터페이스 배치가 눈에 띕니다. 끔직막한 후면부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카메라에 친숙하지 않은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인 듯 싶습니다. 그 외의 기능으로는 1280x720p, 30fps HD 동영상 촬영 기능, MOVIE SR 동영상 손떨림 보정, 즉석 후보정이 가능한 디지털 필터 기능 등이 있습니다. 

혹시 지금,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편리한 디카를 찾고 있으시다면, Pentax Optio S1. 괜춘헌 것 같습니다. 아참, 색상은 크롬/블랙/매트그린 세 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일명 민트색이라고 하는 매트그린 색상의 바디가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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